일상/플라스틱 일기

[플라스틱일기] 플라스틱 일기 기록_6일차

따담_ 2020. 12. 7. 19:50

 

 

 

 

플라스틱 일기, 작성한 지 벌써 6일차!

처음 신청할 때만 해도 매일매일 기록하기 정도는 쉬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아니였어요.

까먹고 있다가 밤늦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적은 날도 있고, 적기 귀찮아 진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간단히 기록하여 꾸준히 적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의 플라스틱 일기 작성용으로 만들어둔 계정 인스타피드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거의 집에서만 지내고 있어서 햇반 용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평소였으면 카페에서 산 일회용 컵들이 매일 나왔을 텐데 지금은 커피 땡길 때마다 집에서 대충 만들어 먹고있어요.

4일차에는 밖에서 친구와 간단히 먹고 커피도 친구집에서 내려먹었더니 플라스틱이 하나도 안나왔어요.

이 날 굉장히 뿌듯했습니다!ㅎㅎ

 

집에서 배달 음식도 거의 잘 안 시켜먹다보니 과자나 샐러드, 햇반 용기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배달음식이 없어도 이 정도인데 시켜먹은 날에는 엄청 나오겠죠?ㅠㅠ

이제 곧 주간 미션도 있을텐데 어떤 게 나올지 기대됩니다ㅎㅎ

남은 기간동안도 마무리 꾸준히 기록해서 남겨두고 싶네요!

 

저는 플라스틱 중에 재활용 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많다는 사실을 플라스틱 방앗간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플라스틱 방앗간 참새클럽에 관심이 생겨 3기 가입을 기다리다 이 플라스틱 일기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플라스틱 일기와 플라스틱 방앗간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ppseoul.com/mill

 

플라스틱 방앗간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만드는 큰 변화

pp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