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미니, 약 2주간의 사용 후기 저는 12 미니 한국 출시 다음 날인 21일에 가로수길 매장에서 픽업으로 찾아왔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폰은 11이었는데, 화면이 커서 좋긴 했지만 무거워서 바꿀까 고민을 여러 번 했었거든요. 장기간 쓸 일이 있을 때마다 손목이 뻐근해지는 느낌을 몇번 받았어요. 그러던 와중에 미니가 출시되었고, 딱 좋은 사이즈에 바로 픽업 예약했습니다! 크기, 일단 제가 제일 만족 하는 부분은 크기입니다. 위 사진은 애플 공식홈에서 제공하는 비교 화면인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베젤의 경우에는 티가 많이 나지 않지만 아주 조금 얇아졌습니다! 12 시리즈 베젤이 얇아졌다고하지만,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폰 11 사용 때는 베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