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4

아이폰 12 mini 약 2주 사용 후기

아이폰 12 미니, 약 2주간의 사용 후기 저는 12 미니 한국 출시 다음 날인 21일에 가로수길 매장에서 픽업으로 찾아왔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폰은 11이었는데, 화면이 커서 좋긴 했지만 무거워서 바꿀까 고민을 여러 번 했었거든요. 장기간 쓸 일이 있을 때마다 손목이 뻐근해지는 느낌을 몇번 받았어요. 그러던 와중에 미니가 출시되었고, 딱 좋은 사이즈에 바로 픽업 예약했습니다! 크기, 일단 제가 제일 만족 하는 부분은 크기입니다. 위 사진은 애플 공식홈에서 제공하는 비교 화면인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베젤의 경우에는 티가 많이 나지 않지만 아주 조금 얇아졌습니다! 12 시리즈 베젤이 얇아졌다고하지만,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폰 11 사용 때는 베젤이..

후기 2020.12.09

레오폴드 키보드 FC750R 텐키리스 청축 1년 사용 후기

약 1년간 잘 쓰고 있는 레오폴드 키보드 회사에서는 무접점 키보드를 사용 중이었는데 집에서는 게임용으로 쓸 예정이라 청축으로 알아봤었습니다. 어떤 걸로 살지 고민했었는데, 일단 저만의 기준을 세워뒀었습니다. 키캡, 바디 모두 흰색 기계식 청축 영문 각인 위 세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사기로 했었습니다. 그 결과 레오폴드로 고르게 되었는데,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구성품 위와 같이 본체, 투명 덮개, 케이블, 여분의 키캡, 키캡 리무버, Ps/2 변환 젠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아쉬운 키캡 리무버와 케이블 구성품 중 키캡 리무버와 케이블이 좀 아쉬웠습니다. 리무버가 검은색에다 플라스틱이어서 그런지 키 캡 하나 제거할 때 긁혀서 검은 자국이 남더라고요. 케이블은 본체 색과 맞지 않게 회색입니다...

후기 2020.12.06

2019 페스티벌 및 공연 관람 후기

서울 재즈 페스티벌_2019, 페스티벌 중에 제일 만족한 서재페ㅠㅠ 가기 전만 해도 2일만 하는데 너무 비싸지 않나?했는데 진짜 후회 없었다. 너무 좋았어서 올해도 예매해뒀지만 코로나 때문에 밀리고 밀리다가 결국 취소돼서 너무 아쉬웠다. 스테이지가 여러개라 잔디마당에 돗자리 깔아두고 왔다갔다하는게 최고인 것 같다. 잔디마당이 메인 스테이지 같은 곳이고 돗자리 펴고 음식도 먹으면서 여유롭게 즐기기 딱 좋다. 첫 서재페라서 음식을 많이 못 챙겨갔는데 제일 아쉽다. 부스에서 판매하는 음식도 꽤 많지만 과일이나 디저트류는 따로 사와서 먹으면 진짜 딱일 것 같다. 맥주 부스는 에델바이스만 있어서 이거만 주구장창 마셔댔다. 에델바이스는 향 때문에 좋아하는 맥주는 아니지만 맥주가 이것뿐이라 어쩔 수 없었다. 나중에는..

후기 2020.12.05

후기 : 애플워치 구매 전 고민했던 것과 간단한 후기

애플워치를 살까말까를 한 몇개월 고민 -> 3으로 살지 5로 살지 몇주간 고민 -> 애플워치5로 사려는데 무슨색으로 살지 일주일 고민 ->결국 애플워치5 골드색상 구매 이렇게 고민끝에 산 워치를 약 6개월간 사용했는데 느낀 후기를 대충 적어두려고합니당. 워치를 사기 전 고민할 때, 회사동료분이 애플워치1을 써보라며 몇 주간 빌려주셨습니다. 지금보니 바보같이 비교샷을 찍어놨네요.. 워치1이라서 의미는 없지만..ㅎ 소재 :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스테인리스는 알루미늄에 비해 고급진 느낌입니다. 대신 조금 무게감이 느껴지고, 생활기스가 잘나는편입니다. 알루미늄은 가볍지만, 스테인리스에 비해 캐쥬얼하고 장난감같은 느낌입니다. 생활기스가 거의 잘나지 않습니다. 전 회사에 전자기기들이 많고 선을 건드려야할 일이 많아..

후기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