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노티드 너무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가기로 했었고 저는 다운타우너가 너무 가고싶었는데 찾는 곳마다 이상하게 다운타우너랑 노티드가 가까이 있더라고요. 뭔가 연관이 있는건가.. 잠실은 아예 같은 건물 1층-다운타우너, 2층-노티드 이렇게 자리잡고 있었어요. 다운타우너 웨이팅 하는동안 장난아닌 노티드 웨이팅을 보면서 먹을 수 있을까 여러번 고민했었어요.. 근데 보다보니 줄이 금방 빠져나가는걸 보고 가능하겠다 싶어서 도전했습니다ㅎㅎ 노티드 1층 입구부터 파스텔톤 그림들이 반겨주는데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1층 입구로 들어가면 2층계단에서부터 쭉 서있는 줄에 합류해서 대기했습니다. 도넛 포장만해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한 10분 조금 넘게만 대기한 것 같아요 손소독하고 QR코드 찍고 바로 옆에 진열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