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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PSD 일러스트 AI 파일 썸네일 미리보기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분들은 psd나 ai,eps파일 작업을 많이하시게 될 텐데요 이 파일들이 미리보기가 안되서 제가 사용하려는 파일이 어떤건지 찾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항상 이름으로 맞추거나, 하나하나 다 열어보는 방법이 최선이였는데요..ㅠㅠ 이 파일들을 탐색기 볼 때 어떤 파일인지 미리볼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더라구요 미리보기로 보면서 작업하니 정말 편한 것이 이걸 왜 이제 알았나 싶었어요 일단 미리보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프로그램 하나를 받아야하는데요 'SageThumbs'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로 가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https://www.cherubicsoft.com/en/projects/sagethumbs 링크로 들어가게되면 화면에 바로 다운로드 버튼이 나옵니다 ..

테마 2018.01.15

대만여행: 예류지질공원/스펀/닭날개볶음밥

대만은 작년 3월에 다녀왔고 대구에서 대만 왕복 비행기 값으로 일인당 222,000원정도 나왔어요총 여행경비는 넉넉하게 70만원정도로 잡으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기념품사는 것도 포함해서 70만원정도 쓰고왔어요 1일차 일정은 저희가 밤에 도착하고 숙소에서 하루 자고 난 다음날 아침부터의 일정이예요대만은 택시투어가 유명하길래 찾아봤는데 가고싶은 곳을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있다는 장점과 시간을 조절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한참 택시투어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였다보니 무서워져서 대안이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버스투어예요! 가격도 택시투어의 반값입니당ㅎㅎ요즘은 버스투어로도 많이들 다니시는 것 같았어요 버스투어도 여행사마다 다르게 코스를 짜놓아서 본인이 원하시는 상품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 혹시 여행인원..

여행 2018.01.14

후쿠오카 3일차:캐널시티/프랑프랑/이치란라멘

벌써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후기글이네요ㅠㅠ밤비행기로 떠나서 아침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라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일정도 원한대로 되지않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는 여행이였어요 다음에 후쿠오카 갈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잘놀 수 있을것 같네요 :) 스시로 배도 채웠으니 이제 눈요기를 하러 떠나야겠죠ㅎㅎ점심먹고 나서 100엔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로 이동했어요 제가 이미지에는 잘못 적어놨네요ㅠㅠ 100엔버스타고 이동했습니다! 캐널시티 도착했는데 아래쪽이 노래소리도 들리고 시끌시끌해서 봤더니 팬미팅 중인 것 같았어요(신기)친구들과 한국아이돌같다는 얘기를 했는데 팬들이 들고있는 플랜카드에 한국어가 적혀져있었어요!!ㅋㅋ정말 한국분들이 맞더라구요 공연끝나고 싸인회도 했어요 저희는 구경만 ㅎㅅㅎ 저는 캐널시티오..

카톡테마: 세레니티 아이폰 카카오톡 테마(+수정)

아이폰 세레니티 카카오톡 테마 7.0버전 2016년 올해의 색이였던 세레니티로 테마를 만들어봤어요 지금 다시 봐도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은 정말 잘 뽑은 거같아요ㅎㅎ특히 두가지 색의 조합 덕분에 더 인기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테마를 만들다가 알았는데 세레니티의 뜻도 있더라구요 '고요함,맑음,청명,평온' 이라는 뜻인데 색이랑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세레니티를 메인색으로 테마를 만들어봤어요 친구/채팅 창 미리보기 채팅방 채팅방에서 말풍선 선택시 색상입니다. 더보기/채널 패스워드 입력창 +)댓글로 알려주신 대화창 색이 달랐던 부분 수정해서 재업로드했습니다!DaniNoah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운로드(01.20 수정본) 이미지 클릭 시 다운로드됩니다.다운로드는 꼭 사파리로 하셔야합니다..

테마 2018.01.11

카톡테마: 울트라 바이올렛 아이폰 카카오톡 테마

아이폰 카카오톡 테마 7.0버전 몇일 전에 카카오톡 테마 업데이트가 되면서 그전 테마가 적용이 안되는 부분이 나타났어요 그래서 카카오톡 테마 7.0버전을 만들었습니당!! 올해의 색인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아이폰 카카오톡 테마를 만들어봤어요 팬톤에서 올해의 색을 매번 선정하는데 올해는 울트라 바이올렛이네요 한참 세레니티와 로즈쿼터가 인기가 많아 여기저기서 많이 보였던 게 생각이 나네요ㅎㅎ 울트라 바이올렛도 세레니티와 로즈쿼터만큼 유행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쁜색인 것 같아요 테마로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진한 색으로 느껴져서 테마를 두가지색으로 만들어봤어요 하나는 올해의 색으로, 또 하나는 조금 더 연한 파스텔톤으로 만들어봤어요 :) Ultra Violet1.ktheme 친구/대화창 Ultra Violet2.kth..

테마 2018.01.10

후쿠오카 3일차: 아사히맥주공장견학/우오베이스시

아사히맥주공장견학이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봤는데 하카타에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친구들과 여기는 꼭 가자!! 외쳤습니다ㅎㅎ견학을 하려면 미리 예약만 해두시면 걱정 없어요!! 견학은 무료예요 견학도 하고나면 맥주도 3잔 공짜로 마실 수 있습니당 ↑아사히 견학신청하러가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후인에서 버스타고 하카타로 돌아와서 맥주공장갈 준비를했어요. 날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 숙소에서 아무것도 못먹고 나와서 배가 너무 고파서 쓰러지기 직전이라 터미널에 짐맡기고 가라아게 파는 걸 바로 사먹었습니당 나쁘지 않았어요 기본 맛 느낌? 제 친구는 파란띠를 사먹었는데 정말 무슨 맛인지를 모르겠더라구요ㅋㅋ생긴건 완전 간장이였는데 맛은 알수 없는맛...ㅋㅋ 먹으면서 버스타는 곳을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

대구맛집: 고기가 맛있는 동성로 하남돼지집

오랫만에 배에 기름칠하러 고기집을 찾아 떠났습니다!!예전부터 하남돼지집이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있어서 가고싶었는데 동성로에도 있는 줄은 몰랐어요 어디에 있나 했더니 동성로 2030골목에 있더라구요쇠뿔도 단김에..!! 고기먹고 싶은 김에 바로 갔어요ㅎㅎ 기본반찬들입니다명이나물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목살이랑 명이나물의 조합이란.. 크..그리고 고기먹을 때 술이 또 빠질 수 없죠 식전 한잔씩 해줍니다 :) 저희는 삼겹살이랑 목살이 먹고싶어서 세트메뉴로 시켰어요 하남돼지집은 직원분들이 구워주시고 잘라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같이 고기 못굽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좋구요한 번 초벌해서 나와서인지 금방 구워져서 좋았습니당 갈비살은 삼겹이랑 목살 다 먹어갈 때쯤 와서 다시 구워주시더라구요 배가 찰 때쯤에 밥생각이 나서..

일상 2018.01.08

일본여행: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버스 예약하는 방법

후쿠오카 갈 때 유후인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저도 온천 즐기러 다녀왔었는데요유후인의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라 하루정도 잡고 다녀오는 것도 좋겠죠 버스예약은 크롬으로 하면 번역을 해줘서 쉽게 할수 있어요:) *아래 사진 누르면 버스 예약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버스예약홈페이지입니다 온통 일어로 되있다고 당황하지마시고 크롬으로 번역해서 보시면됩니다보통은 크롬이 자동으로 번역을 해주는데 번역이 자동으로 안된다면 주소창 오른쪽 부분에이렇게 생긴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후쿠오카현-오이타현을 선택하고 아래버튼을 눌러주세요후쿠오카와 오이타현은 큐슈지방이라 스크롤을 제일 아래로 내려주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후쿠오카~유후인 노선을 선택해줍니..

여행 2018.01.07

후쿠오카 2일차: 유후인 온천/무소엔/세븐일레븐

2일차에는 유후인으로 떠났어요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가실 분들은 꼭 북큐슈 산큐패스를 사서 가는게 좋아요 버스 예약은 미리 홈페이지에서 하고 가셔야합니다 크롬으로 번역하면 예약하기 그나마 쉬워요 ↓아래페이지에 유후인 가는 버스 예약 방법 설명해두었어요! 버스 예약방법 산큐패스 사신분들은 예약정보말하고 산큐패스 보여주시면 인포에서 표끊어 주십니다 산큐패스가 약 5만원정도 하는데 안 끊으면 더 비싸요ㅠ 그리고 잘 찾아보면 4만원대도 있어요 곧 버스도착..!! 텐진버스터미널이 깔끔하고 잘되어있더라구요 약 2시간만에 유후인 도착!! 내리면 주변에 코인라커가 많아요 거기 짐 보관하고 택시타고 바로 무소엔으로 갔어요 무소엔 온천비는 700엔입니다 료칸에 묵지 않고 저희는 게스트하우스를 잡아서 대중탕으로 오게되었지..

후쿠오카 1일차: 텐진지하상가/후쿠오카함박스테이크

대구공항에서 후쿠오카 저녁비행기로 출발했습니다! 대구↔후쿠오카 왕복 비행기 값 약 163,000원 나왔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 역으로 가는 셔틀버스 타고 지하철타고 텐진으로 왔어요 텐진 도착해서가 문제.. 계획으로는 키와미야 함박스테이크랑 텐진 호르몬 둘다 뿌수러 가자!!!였는데 지하상가에 갇혀서는 어디로 가야하는 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지상으로 올라가서 겨우 찾아갔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키와미야에 줄이 너무 길어서 바로 포기하고 다른 가게 갔습니다ㅋㅋ 가게 들어가서 메뉴판 보고 맛있어 보이는 걸로 그냥 다 달라고 했어요 첫식사였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너무 잘먹었어요:) 저기 동그란철판에 구워먹는 건데 굉장히 뜨거운거 같더라구요 고기 양념 튀고 난리도 아님ㅋㅋ 첫 식사는 정말 만족!! 오이시이! 도..